TWELVE GRAVE NEGLIGENCES
12대 중과실 ·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종합보험에 들어 있으면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형사처벌 없이 끝납니다. 그 예외가 열두 가지이고, 여기에 걸리면 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형사재판을 받게 됩니다.
법조 경력 25년 변호사와 경찰 경력 18년(광역/마약수사대, 성폭력수사대) 형사전담센터장이 사건을 함께 검토합니다.
YOUR SITUATION
이런 상황이시라면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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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호위반이라는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황색 신호에 진입했는지 적색에 들어갔는지로 갈립니다. 영상과 신호주기 자료를 확보하지 않으면 경찰의 판단이 그대로 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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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중앙선을 넘었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인정되면 중앙선 침범으로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면 상태와 선행 차량의 움직임을 자료로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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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속도가 20km 초과였는지가 애매합니다
제한속도를 20km 넘겼는지가 기준입니다. 그 한 칸으로 12대 중과실 여부가 바뀝니다. 측정 근거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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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횡단보도 사고라고 하는데 보행자가 신호를 어겼습니다
보행자가 적색에 건넜거나 횡단보도 밖으로 건넜다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아닐 수 있습니다.
WHAT DECIDES THE CASE
열두 가지 중
어느 항목인지가 사건을 가릅니다.
같은 사고라도 어느 항목으로 의율되느냐에 따라 형사재판을 받는지 아닌지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항목의 성립 요건을 먼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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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적용 조문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 —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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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특례의 원칙
같은 법 제4조 —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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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특례의 예외
12대 중과실, 사망사고, 도주, 중상해, 무보험은 특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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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합의의 효과
12대 중과실에서는 합의해도 처벌 자체는 남습니다. 다만 양형에서 가장 크게 참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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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의율 다툼
예컨대 중앙선 침범이 부득이했다면 항목에서 빠지고 특례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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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면허 행정처분
형사절차와 별개로 벌점과 면허정지·취소가 함께 진행됩니다.
열두 가지 중 하나에 걸리는 순간
보험은 형사절차를 막아주지 못합니다.
PENALTIES
12대 중과실 항목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2항 단서에 열거된 항목입니다. 각 항목마다 성립 요건이 있고,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그 항목으로 처벌할 수 없습니다.
| 항목 | 내용 | 자주 다투는 지점 |
|---|---|---|
| 1 | 신호 · 지시 위반 | 황색 신호 진입 시점, 신호주기, 수신호의 존부 |
| 2 | 중앙선 침범 · 횡단 · 회전 · 후진 | 중앙선이 그어진 도로인지,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는지 |
| 3 | 제한속도 20km/h 초과 | 측정 방법과 지점, 그 구간의 실제 제한속도 |
| 4 | 앞지르기 · 끼어들기 위반 | 금지 구간인지, 방법 위반인지 |
| 5 | 철길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 건널목의 범위, 신호기 오작동 여부 |
| 6 |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 보행 신호, 횡단보도 표시선 안이었는지, 자전거·오토바이인지 |
| 7 | 무면허 운전 | 취소 통지 전이었는지, 면허 종별이 맞는지 |
| 8 | 음주 · 약물 운전 | 측정 절차의 적법성, 혈중알코올농도 산정 |
| 9 | 보도 침범 · 보도 횡단방법 위반 | 보도인지 노상주차장인지 |
| 10 | 승객추락 방지의무 위반 | 이륜차 · 화물차 적재함은 제외 |
| 11 |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 | 만 13세 미만인지, 30km/h 초과인지, 구역 안인지 |
| 12 | 화물 낙하 방지조치 위반 | 적재 방법과 고정 조치의 정도 |
항목에 해당하면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재판을 받습니다. 합의가 되어도 처벌 자체는 남고, 대신 양형에서 크게 참작됩니다. 그래서 합의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대응입니다.
요건을 하나라도 갖추지 못하면 그 항목으로 처벌할 수 없습니다. 예컨대 스쿨존 사고라도 속도가 30km/h를 넘지 않았다면 11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 다툼이 사건의 크기를 바꿉니다.
벌점과 면허처분 기준은 여기에 적지 않았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으로 정해지고 개정이 잦습니다. 해당하시는 시점의 기준은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PROCEDURE
절차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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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사고 · 신고
인적 피해가 있으면 경찰 조사가 시작됩니다. 현장 자료는 이때가 아니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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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의율 결정
경찰이 어느 항목으로 볼지 정합니다. 여기서 결정된 방향이 이후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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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경찰 조사
진술과 함께 블랙박스, CCTV, 신호주기 자료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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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검찰 송치 · 기소
혐의와 항목이 확정됩니다. 이 단계까지 합의가 되면 처분이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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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형사재판
항목의 성립 요건과 과실 정도를 다투고, 양형 자료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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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6
행정처분
형사절차와 별개로 벌점과 면허정지·취소가 진행됩니다. 이의신청 기한이 따로 있습니다.
사건마다 순서와 기간이 다릅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흐름을 정리한 것입니다.
FREQUENT QUESTIONS
자주 묻는 것
위 내용은 일반적인 절차 안내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사안이라도 사실관계와 자료에 따라 절차와 결과가 달라집니다. 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어느 항목에 들어가는지부터 다툽니다.
거기서 사건의 크기가 정해집니다.
HOW WE WORK
무엇을 하는가
결과를 약속드리지 않습니다. 대신 무엇을 어떻게 다투는지 미리 말씀드립니다. 상담에서 이 순서대로 사건을 짚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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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항목인지부터 다툰다
12대 중과실에서 빠지면 종합보험 특례로 돌아가 공소가 제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다투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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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자료를 먼저 확보한다
블랙박스, 주변 CCTV, 신호기 제어기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 지워집니다. 보존 요청을 서둘러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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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와 신호를 검증한다
제한속도 20km/h 초과인지, 황색에 진입했는지는 몇 미터·몇 초의 문제입니다. 측정 근거와 계산 과정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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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을 세운다
빙판, 선행 차량의 급정거, 장애물 회피처럼 피할 수 없었던 사정이 있으면 항목에서 빠질 여지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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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와 양형 자료를 준비한다
항목에서 빠지지 못하더라도 합의는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합의와 함께 반성문, 피해 회복 노력, 부양 사정을 정리해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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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행정처분을 따로 본다
형사 결과와 별도로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됩니다. 생계가 걸린 경우에는 이의신청과 집행정지를 함께 검토합니다.
IN CHARGE
맡는 사람
교통사고는 형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형사절차와 보험, 손해배상, 면허 행정처분이 같은 사건에서 함께 움직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필요한 분야의 변호사가 같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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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어느 항목인지에 따라
사건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영상과 신호 자료는 시간이 지나면 지워집니다. 경찰 조사에서 한 진술도 뒤에서 바꾸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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