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MALPRACTICE
의료사고 손해배상
의료사고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생긴 의료분쟁을 맡아, 조정과 의료소송까지 함께 봅니다. 곤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무료 대면상담을 하고 있으니 편하게 연락 주십시오.
사법시험 출신 법조경력 25년, 의료 손해배상 전문, 현직 의사 자문, 18년 지능범죄 · 의료사고 광역수사대 형사 출신 자문이 함께 사건을 검토합니다.
HOW WE REVIEW
상담 전,
진료기록을 보여주세요
진료기록과 증거를 함께 놓고, 관련 판례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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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전화로 상황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어느 과에서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최대한 빨리 병원 서류를 발급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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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진료기록 사본과 진단서를 보내 주십시오
뵙기 전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리 읽고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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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직접 뵙고 상담합니다
의료소송 쟁점, 후유장해에 따른 배상, 인과관계, 승소 가능성, 핵심 증거를 따져 전략을 말씀드립니다. 되지 않을 사건을 붙잡고 의뢰인의 시간을 쓰지 않겠습니다.
진단서 · 소견서 · 초진기록지 · 경과기록지 · 수술(시술)동의서 · 간호기록지 · 마취 · 약물기록지 · 판독지 · 영상원본 · 세부내역서 · 영수증, 가능하다면 CCTV까지. 후유장해진단서는 증상 고정 이후에 발급받으십시오.
병원의 의료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상이 함께 걸려 있는지는 경찰 수사 경력의 형사 자문이 함께 검토합니다. 민사 · 형사 · 조정의 차이는 아래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보내 주신 기록은 검토 외에 쓰지 않습니다. 변호사에게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않을 의무가 있습니다 (변호사법 제26조).
DEFINITION
의료분쟁과 의료사고
모든 의료사고가 배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1호(의료사고) 보건의료인(「의료법」 제27조 제1항 단서 또는 「약사법」 제2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그 행위가 허용되는 자를 포함한다)이 환자에 대하여 실시하는 진단 · 검사 · 치료 ·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등의 행위로 인하여 사람의 생명 · 신체 및 재산에 대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제2호(의료분쟁) 의료사고로 인한 다툼을 말한다.
피해가 생겼다는 것과 배상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릅니다.
수술만이 아니라 진단 · 검사 · 치료 · 처방 · 조제가 모두 들어갑니다. 의사만이 아니라 보건의료인 전체가 대상이고, 피해도 생명과 신체만이 아니라 재산까지 포함합니다.
다만 법이 말하는 의료사고는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가리킬 뿐이고, 배상을 받으려면 그 피해가 의료진의 과실로 생겼다는 것을 따로 증명해야 합니다. 아래에 의료소송 쟁점을 적어 두었습니다.
CASE TYPES
의료사고 유형
필수의료는 응급성 · 인력 · 표준진료 여부가, 성형수술 부작용은 설명의무와 결과가, 낙상은 관리 소홀이, 골절은 통증 호소 여부가 쟁점이 됩니다. 어느 유형이든 불가피한 합병증인지 과실로 인한 후유증인지를 먼저 가르고 소송을 진행해야 합니다.
| 유형 | 과실로 인한 후유증 | 핵심 쟁점 |
|---|---|---|
| 필수의료 · 응급 내과 · 외과 · 산부인과 · 소아청소년과 · 신경과 · 신경외과 · 응급의학과 |
자가호흡 불가 · 뇌출혈 · 뇌손상 · 마비 · 실명 · 영구장해 · 심정지 · 의식불명(코마) · 사망 | 응급성 · 당직 인력과 전문의 호출 · 표준진료 여부 · 이상 신호 뒤 검사 · 처치 · 전원의 시각 |
| 성형수술 부작용 양악 · 안면윤곽 · 쌍꺼풀 · 코 · 지방흡입 · 지방이식 · 안면거상 · 가슴확대 · 보톡스 · 필러 |
운동신경 · 감각신경 손상, 말초신경 · 삼차신경 손상, 허혈에 의한 신경 손상, 혈관염, 시력저하 · 실명 · 사시, 이명, 피부 함몰 · 패임 · 비대칭 · 흉터 · 괴사 | 설명의무 · 시술자와 시술 내용의 동일성 · 시술 전후 사진 · 결과의 현저한 차이 |
| 골절 도수치료 · 추나요법 · 카이로프랙틱 |
골절 · 압박골절 · 불유합 · 신경 손상 | 치료 후 통증 호소 여부 · 기왕증(골다공증) · 시술 전 영상기록 여부 |
| 병원 내 낙상 | 고관절 · 척추 골절, 두개내출혈, 와상 | 침대 난간 · 보호자 동행 · 순회 간격 · 낙상 위험도 평가와 설명 여부 · 간호기록지 확보 |
| 치과 | 하치조신경 · 설신경 손상(감각이상), 상악동 천공, 인접치 손상 | 식립 전 영상(CBCT) · 신경관과의 거리 계측 · 과도한 치아삭제 · 설명의무 |
| 그 밖의 진단 · 투약 |
진단 지연으로 인한 악화, 약물 부작용 · 약물 상호작용 | 검사 결과를 확인했는지 · 처방과 조제의 오류 · 중복투약을 걸렀는지 · 설명 여부 |
성형부작용은 결과가 눈에 보이는 자리라 다툼이 잦습니다. 성형수술 부작용 사건에서는 시술 전후 사진, 수술동의서, 그리고 누가 시술했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유형과 상관없이 공통으로 다투는 것은 기왕증 · 설명의무 위반 · 통증 호소 여부입니다.
피고 측이 드는 책임 제한 사유는 인과관계 부족, 상세불명의 신경통 · 근육통 같은 불분명한 진단명, 불가피한 합병증, 기왕증, 자연경과와 회복 가능성, 환자의 개인적 사정, 자연노화입니다 (아래에 따로 적었습니다).
합병증과 의료과실 후유증
| 구분 | 불가피한 합병증 | 의료과실 후유증 |
|---|---|---|
| 뜻 | 표준 진료를 했더라도 일정한 위험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결과 | 예견하거나 피할 수 있었던 결과를 주의의무 위반 · 설명의무 위반 · 의료법 위반으로 막지 못한 경우 |
| 기록에서 보이는 단서 |
문헌에 보고되어 있음 · 유착 · 변이 · 침윤 등 해부학적 사정이 기록됨 · 표준절차와 과정이 기록됨 · 이상 신호 뒤 검사 · 호출 · 처치 · 진단 · 처방 · 전원이 신속히 이어짐(간호기록) · 합병증과 과실 후유증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음 | 문헌상 드문 손상 · 보전 가능한 부위에서 손상이 발생 · 필수 의료 절차가 누락된 정황 · 이상 신호 뒤 검사 · 처치 · 대응이 지연됨 (이상 신호와 처치의 시간차) · 설명 기록이 없거나 일반 문구에 그쳐 구체적인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음 |
의료과실을 밝히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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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진료기록 · 영상원본 · CCTV 확보
사본을 먼저 떼어 두어야 뒤의 모든 검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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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표준진료 여부와 대응 확인
이상 신호가 나온 뒤 의료진이 언제 무엇을 했는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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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합병증인지 과실 후유증인지 진단
위 표의 단서를 기록과 맞춰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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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의료법 위반 증거 확보
기록 위조, 무면허 의료, 대리수술, 환자 비밀 누설,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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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설명의무 위반 별도 검토
치료 자체의 잘잘못과 따로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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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의료감정
신체감정과 진료기록 감정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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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법률 검토
민사 · 형사 · 조정 가운데 무엇을 먼저 할지 정합니다.
KEY ISSUES
의료소송 핵심 쟁점
의료사고는 「잘못했다 / 잘못하지 않았다」로 끝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가 병원의 책임이고 어디부터가 환자의 기저질환인지 — 그 책임의 범위를 과실률로 정하고 배상하는 것이 의료소송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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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처음 치료의 적절성
최초 증상과 진단명에 맞는 표준 치료였는지 봅니다. 적절했다면 그 이후의 처치 · 대응 · 진단 · 처방 · 전원에서의 과실을 다툽니다. 불가피한 합병증인지 과실로 인한 후유증인지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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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인과관계
사고 직후의 영상과 진단이 핵심입니다. 진단서, 시간에 따른 일관된 진료기록과 간호기록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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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기왕증 기여도
기왕증 기여도와 의료과실로 추가된 손해를 구분해 평가합니다. 기저질환, 자연경과 회복 가능성, 환자의 개인적 사정, 불가피한 합병증, 자연노화는 피고의 책임 제한과 손해액 감액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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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통증 호소 여부
그 자리에서 아프다고 말했는지. 말했는데도 조치하지 않은 사실이 기록에 남으면 과실이 뚜렷해지고, 호소가 없었다면 피고 측 항변의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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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설명의무
환자가 수술 · 시술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동의했는지를 봅니다. 동의서가 없거나, 설명이 부족했거나, 잘못된 정보로 오인하게 했다면 설명의무 위반입니다. 침습적 의료행위, 중대한 부작용, 여러 치료법 중 선택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문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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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후유장해 정도
신체감정에서 정해지는 노동능력상실률이 배상액을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후유장해 진단이 없어도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배상이 결정됩니다.
WHAT THE COURTS HELD
원고의 입증 책임
「일련의 진료 과정에서 과실 있는 행위가 있었고, 그로부터 결과가 생길 개연성이 있으며, 다른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인과관계를 사실상 추정해 주는 법리를 씁니다.
주의의무위반과 손해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의료상의 과실인지 여부는 보통인이 밝혀낼 수 없는 특수성이 있어서 밝혀내기 극히 어려운 일이므로 의료사고 경우 피해자 측에서 일련의 의료행위 과정에 있어 저질러진 일반인의 상식에 바탕을 둔 의료상의 과실이 있는 행위를 입증하고 그 결과 사이의 일련의 의료행위 외에 다른 원인이 개재될 수 없다는 사정을 증명한 경우에는, 의료행위를 한 측이 그 결과가 의료상 과실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는 입증을 하지 않는 이상, 의료상 과실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를 추정함이 상당하다.
| 판결 | 법원이 정한 것 | 실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가 |
|---|---|---|
| 인과관계의 추정 2023. 8. 31. 선고 2022다219427 |
인과관계가 추정됩니다 환자 쪽이 ① 과실로 평가되는 행위가 있었다는 것과 ② 그 과실이 손해를 낳을 개연성을 증명하면 인과관계가 추정됩니다 | 배제법으로 과실을 추정합니다. 의료상 과실이 의심되는 구체적 행위와 그 직후 발생한 비정상적 후유증, 그리고 다른 원인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
| 추정이 되지 않는 경우 같은 판결 안에 |
추정되지 않습니다 인과관계를 인정하는 것이 의학적 원리에 맞지 않거나, 그 과실이 손해를 낳을 막연한 가능성에 그치면 증명된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 과실로 평가되는 구체적 행위와 손해가 생길 개연성까지 증명되어야 추정이 작동합니다 |
| 형사고소의 입증 2023. 8. 31. 선고 2021도1833 |
직접 증거가 필요합니다 형사에서는 업무상과실이 증명되었다는 것만으로 인과관계가 추정되지 않습니다.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 업무상과실치사상 · 의료법 위반 ·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은 정황증거만으로는 기소되지 않습니다. 민사에서 이겨도 형사는 무죄가 될 수 있습니다 |
| 진료기록 변조와 입증방해 1995. 3. 10. 선고 94다39567 |
과실이 추정됩니다 기록을 고치고 그 이유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입증방해로 보아 과실을 추정하는 자료로 삼을 수 있습니다 | 사본을 먼저 떼어 두는 일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나중에 달라진 기록이 나오면 그 자체가 환자 쪽의 자료가 됩니다 |
| 후발손해와 부제소합의 2000. 3. 23. 선고 99다63176 |
청구 가능 조기에 합의했더라도 합의 당시 예상할 수 없었던 중대한 손해가 발생했다면 추가 청구가 가능합니다 | 합의서에 「일체의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도, 예상보다 오래 생존하여 추가로 발생한 개호비와 같은 후발손해에는 기존 합의가 미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반대로 합의 전 기록에 이미 비슷한 징후가 있었다면 합의의 효력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
| 후유장해 평가 기준 2023. 11. 16. 선고 2020다292671 |
기준이 하나가 아닙니다 노동능력상실률 산정 기준에는 맥브라이드식, AMA 방식, 국가배상법 시행령 별표 등 여럿이 있습니다 | 어느 기준으로 산정하느냐와 원고의 직업 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
WHAT THE LAW GIVES YOU
환자의 권리
다투기 전에 이미 가지고 계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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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환자 본인은 자기 진료기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열람 · 등사 청구라고 합니다. 병원은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거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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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본법
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을지 정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과, 수술 · 시술 전에 위험과 다른 선택지를 미리 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병원의 설명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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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약을 잘못 조제했거나,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을 걸러내지 못했거나, 설명을 빠뜨린 경우 약국과 약사도 책임의 상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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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응급환자를 정당한 이유 없이 돌려보내거나 미룰 수 없습니다. 그 병원에서 감당하기 어려우면 전원 의무도 있습니다.
진료기록을 안 주면 그대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는 방법이 있고, 법원을 통해 받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부했다는 사실 자체가 나중에 병원에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진료기록에는 종류마다 보존 기간이 있습니다. 지나면 병원이 폐기해도 탓할 수 없으니 되도록 빨리 받아 두십시오.
의학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는 일이 아닙니다.
다른 원인을 하나씩 지워 나가는 일입니다.
MEDICAL EVIDENCE
진단서부터 받으세요
의료소송은 후유장해와 인과관계의 입증이 핵심입니다. 가장 먼저 후유증에 대한 진단서를 받으십시오.
서류마다 증명력이 다릅니다
| 서류 | 무엇에 쓰나 | 주의할 점 |
|---|---|---|
| 일반진단서 | 지금의 상병명과 치료 기간을 적습니다 |
가장 기본입니다. 원인 기재가 빠지면 증명력이 약합니다 |
| 상해진단서 | 외상성 원인을 명시합니다 |
수술 · 시술 뒤의 손상에도 발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 소견서 | 검사 결과와 의학적 판단을 풀어 씁니다 |
형식이 자유롭습니다. 인과관계를 담기에 가장 유리합니다 |
| 후유장해진단서 | 노동능력상실률을 산정하는 바탕이 됩니다 |
증상 고정 뒤에 받습니다. 보험과 소송의 핵심 서류입니다 |
| 진료기록 감정 | 소송 중 법원이 제3의 의료기관에 감정을 맡깁니다(진료기록 감정촉탁) |
판결의 결론을 사실상 정합니다 |
| 신체감정 | 소송 중 장해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
법원은 감정 결과를 대체로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
노동능력상실률은 단순한 의학적 장애율이 아니라, 나이 · 학력 · 직업의 성질 · 숙련도 · 다른 일로 옮길 수 있는지까지 함께 보아 정해지는 것입니다.
피고의 책임 제한(과실상계)
원고의 과실률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인정되면 병원의 책임비율이 줄고 배상액도 함께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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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불가피한 합병증
표준 진료를 했더라도 생길 수 있었던 결과라는 주장입니다. 문헌 보고와 기록으로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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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선행 질환과 기왕증
피고 측(병원)은 원고의 기왕증을 확인하기 위해 과거 의료기록(건강보험공단 자료)을 사실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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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자연경과에 따른 악화 · 자연노화
원래 질환이 그냥 두어도 이 정도가 되었을 가능성입니다. 병원 쪽이 가장 먼저 드는 주장이고, 통계와 의학 문헌으로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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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환자 쪽 사정
기저질환, 흡연, 비만, 복용 중인 약, 과거 외상, 지시를 따르지 않은 사정. 이것들이 인정되면 책임비율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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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다른 시기의 원인
다른 병원에서 받은 치료, 그사이의 사고, 퇴원 뒤에 벌어진 일. 원고는 시간 순서를 표로 만들어 반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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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우연히 같은 때 생긴 질병
시술과 증상이 우연히 겹쳤을 뿐이라는 주장입니다. 시간적 근접성과 그 합병증이 얼마나 드물게 생기는지로 반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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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자연경과 회복 가능성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증상 고정 여부와 경과 기록으로 다툽니다.
소견서에 이 세 가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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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이상 소견
지금 확인되는 이상을 검사명과 수치까지 적습니다. "통증이 있다"가 아니라 "신경전도검사에서 전도속도 저하가 확인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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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시점
"○년 ○월 ○일 시술 이후 발생하였다고 환자가 진술하며, 시술 전 ○○검사에서는 해당 소견이 관찰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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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진단 경과
"○○, ○○ 등 다른 원인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이에 부합하는 소견은 확인되지 않음."
의사가 「의료과실 때문이다」라고 단정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위 세 가지만 있으면 인과관계를 주장할 근거는 갖춰집니다.
의사에게 결론이 아니라 검사와 판단을 요청하십시오.
✕ 「과실이라고 진단서에 써 주세요」
○ 「○○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진단이 나오지 않을 때
드문 합병증은 대학병원 외래에서도 답을 듣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그 후유증을 연구하고 보고한 의사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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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을 먼저 찾습니다
국내 논문은 KMbase · KoreaMed · RISS · DBpia, 해외 문헌은 PubMed · Google Scholar에서 "시술명 + 합병증", "약물명 + 신경병증" 식으로 찾습니다. 학회지의 증례보고(case report)에 똑같은 사례가 실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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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확인합니다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의 소속과 진료과를 봅니다. 국내 증례보고는 대개 대학병원 교수가 씁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 그 교수의 세부 전문 분야와 외래 요일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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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저자에게 검사받습니다
그 증례를 보고한 대학병원 교수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니 지금 다니시는 병원에서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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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때 가져가실 것
사건 경과를 A4 한 장으로 정리한 시간표 (날짜 / 시술 / 증상 / 대응), 진료기록 사본과 영상 CD, 시술 전후를 견줄 수 있는 사진, 참고한 논문 출력본.
진단서를 받으실 때 확인할 것
| 확인할 것 | 왜 보는가 |
|---|---|
| 상병코드(KCD) | 병명이 특정되어야 다툼의 대상이 정해집니다 |
| 발병일 · 증상 발생 시점 | 시술 전후를 가르는 기준점입니다 |
| 확정 진단인가 | "추정", "의증(R/O)" 단계면 검사를 더 받고 다시 받으십시오 |
| 향후 치료 기간과 비용 | 향후치료비 항목의 근거가 됩니다 |
| 증상 고정 여부 | 고정 전이라면 후유장해진단서는 아직 이릅니다 |
| 발급 의사의 전문과목 | 후유증과 맞아야 감정에서 증명력을 인정받습니다 |
같은 내용이라도 일반진단서 한 장보다 「검사결과지 + 소견서」 한 묶음의 증명력이 훨씬 높습니다.
의료법은 추가기재 · 수정된 기록과 그 전의 원본을 모두 열람 · 사본 청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의료법 제21조). 「수정 전 원본도 함께 주십시오」라고 글로 적어 요청하십시오. 거짓 작성과 고의 수정은 금지되어 있습니다(같은 법 제22조).
⚠️ 진단서는 있는 사실을 적는 문서입니다. 진료기록과 맞지 않는 순간 주장 전체의 신빙성이 무너집니다. 병원 쪽 대리인과 보험사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진료기록과 진술의 불일치입니다.
EXAMINATIONS BY SPECIALTY
후유장해
진단 받는 방법
의료분쟁에서 자주 문제되는 후유증을 진료과별로 모았습니다.
신경과 · 신경외과
| 후유증 | 검사 | 진단명 예시 |
|---|---|---|
| 말초신경 손상 | 근전도검사(EMG) 신경전도검사(NCS) 신경 초음파 · 자기공명영상(MRI) |
정중신경 · 척골신경 · 요골신경 손상 상완신경총 손상 비골신경마비(족하수) |
| 척수 · 마미 손상 | 척추 MRI 체성감각유발전위(SSEP) 요역동학검사(UDS) |
마미증후군 척수병증 경막외혈종 |
| 뇌손상 | 뇌 MRI · 뇌혈관조영(MRA) 뇌파검사(EEG) 확산텐서영상(DTI) 신경심리검사 |
저산소성 뇌손상 뇌경색 인지기능장애 |
정형외과 · 재활의학과
| 후유증 | 검사 | 진단명 예시 |
|---|---|---|
| 골유합 실패 | 단순방사선촬영(X-ray) 전산화단층촬영(CT) 골스캔(bone scan) |
불유합 · 부정유합 금속 고정물 실패 |
| 관절 기능 상실 | 관절가동범위 측정(ROM) 도수근력검사(MMT) · MRI |
관절강직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
| 감염 | MRI · 골스캔 조직배양검사 CRP · 적혈구침강속도(ESR) |
골수염 인공관절 주위 감염 |
| 삼킴장애 | 비디오투시연하검사(VFSS) 내시경연하검사(FEES) |
연하장애 흡인성 폐렴 |
통증 ·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3상 골스캔, 적외선 체열검사(DITI), 정량적 발한축삭반사검사(QSART)로 평가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은 부다페스트 진단기준(Budapest criteria)을 채웠는지가 핵심입니다. 소견서에 기준 항목을 하나씩 나누어 적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CRPS 의심"이라고만 적힌 서류는 감정에서 증명력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다면적 인성검사(MMPI-2), 벡 우울척도(BDI), 벡 불안척도(BAI), 사건충격척도(IES-R), 임상가용 PTSD 척도(CAPS-5)와 임상면담으로 평가합니다. 진단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적응장애, 우울에피소드 등입니다. 장해 평가에는 일정 기간 이상 꾸준히 다닌 기록이 요구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초기부터 빠지지 않고 다니시며 기록을 남기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안과 · 이비인후과
| 과 | 검사 | 진단명 예시 |
|---|---|---|
| 안과 | 시력 · 굴절검사 시야검사(Humphrey) 빛간섭단층촬영(OCT) 안저촬영 · 형광안저혈관조영(FAG) 사시각 검사 |
시신경병증 망막박리 각막혼탁 · 각막부종 복시 |
| 이비인후과 | 순음청력검사(PTA) · 어음청력검사 청성뇌간반응(ABR) 이음향방사(OAE) 비디오안진검사(VNG) · 온도안진검사 후두내시경 · 후두근전도 |
감각신경성 난청 이명 · 전정기능저하 성대마비 (반회후두신경 손상) |
갑상선 · 경부 수술 뒤에 목소리가 변했다면 반드시 후두내시경으로 확인하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손상 시점을 가리기 어려워집니다.
비뇨의학과 · 산부인과
| 과 | 검사 | 진단명 예시 |
|---|---|---|
| 비뇨의학과 | 요역동학검사(UDS) 잔뇨량 측정(PVR) 요도조영술 · CT 요로조영 야간발기검사(NPT) 음경도플러초음파 |
신경인성방광 요도협착 · 요관손상 요실금 발기부전 |
| 산부인과 | 경질초음파 자궁난관조영술(HSG) 자궁경 · 복강경 항뮬러관호르몬(AMH) |
자궁강유착(아셔만증후군) 난관폐색 방광질루 · 직장질루 회음부 열상 후유증 |
외과 · 소화기내과 · 성형외과 · 치과
| 과 | 검사 | 진단명 예시 |
|---|---|---|
| 외과 · 소화기내과 |
CT · 내시경 조영검사 · 누공조영술 자기공명 담췌관조영(MRCP) |
문합부 누출 장유착 · 유착성 장폐색 담관손상 · 담관협착 복벽탈장 |
| 성형외과 · 피부과 |
임상사진(같은 각도 · 같은 조명) 반흔 길이 · 면적 측정 3D 스캐너 피부조직검사 · 도플러초음파 |
비후성반흔 · 켈로이드 반흔구축 피부괴사 · 색소침착 좌우 비대칭 |
| 치과 | 파노라마 · 콘빔CT(CBCT) 치수생활력검사 교합검사 · 신경 감각검사 |
하치조신경 손상 이상감각 상악동 천공 임플란트 실패 인접치 손상 |
미용 시술 분쟁은 사진 자료의 질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같은 각도 · 같은 조명 · 같은 거리에서 찍은 시술 전후 사진이 있으면 감정이 쉬워지고, 없으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감염 — 과를 가리지 않습니다
혈액배양 · 조직배양, CRP · 적혈구침강속도(ESR) · 프로칼시토닌, PET-CT로 봅니다. 진단명은 수술부위감염, 패혈증, 감염성 심내막염 등입니다. 균의 종류가 확인되면 감염 경로를 따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배양검사를 했는지, 그 결과지가 기록에 있는지 꼭 확인하십시오.
이 표는 참고용입니다. 어떤 검사를 할지는 진료하시는 의사가 정합니다. 여기 적힌 검사를 해 달라고 요구하시라는 뜻이 아니라, 무슨 말을 듣게 될지 미리 알고 들어가시라는 뜻입니다. 이름을 알고 있으면 설명을 훨씬 정확히 알아들으실 수 있습니다.
DAMAGES
손해배상 항목
아래 항목을 기준으로 진단서와 영수증을 모아 두십시오.
| 항목 | 내용 | 증명 방법 |
|---|---|---|
| 기왕치료비 | 이미 지출한 치료비. 입원치료비 · 통원치료비 · 약제비 등 기타 치료비가 들어갑니다 | 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
| 향후치료비 |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 | 향후 치료비 추정 소견 신체감정 |
| 일실수입 휴업손해 |
일하지 못한 기간 × 일 소득 소득 증빙이 없으면 도시일용노임을 적용합니다 |
소득 증빙 입원 · 통원 기간 |
| 일실수입 상실수익 |
후유장해가 남은 경우 장해율 × 소득 × 가동기간 가동연한(일할 수 있는 나이)은 통상 65세 |
소득 증빙 노동능력상실률(신체감정) |
| 개호비 | 돌봄에 드는 비용 가족이 돌본 경우도 포함 |
간병 필요 여부와 정도 (신체감정 항목에 넣습니다) |
| 보조구 비용 | 휠체어 · 보조기 등 | 영수증 · 필요성 소견 |
| 위자료 |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 | 후유증 진단 · 치료 기록 통증 일지 |
| 부대 비용 | 병원 교통비 서류 발급비 |
영수증 |
손해 합계 × 보상비율(병원 책임비율)
− 손익상계(이미 받은 보상 등)
+ 정신적 위자료(정신적 손해)
= 최종 배상액
보상비율이란 환자 측 과실, 환자의 체질적 요인, 의료행위 자체의 위험성 등을 이유로 병원 책임을 제한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정이 비율을 깎는지는 피고의 책임 제한(과실상계)에 적었습니다.
치료비 · 일실수입 · 위자료 같은 통상손해는 배상 대상입니다. 다만 사업 손실처럼 특별한 사정으로 생긴 손해는 가해자가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만 배상됩니다 (민법 제393조 제2항).
기능장해와 추상장해
| 구분 | 기능장해 | 추상장해 |
|---|---|---|
| 기준 | 관절 운동범위 제한 · 근력 저하 · 신경 손상 · 장기 기능 저하 |
얼굴과 목 · 팔다리의 흉터 · 변형 · 함몰 · 비대칭 |
| 측정 방법 | 운동범위 측정 · 근전도 · 영상검사 같은 객관적 검사 |
흉터의 길이 · 넓이 · 위치 — 사진과 계측 |
| 배상 | 노동능력상실률로 이어져 일실수입에 반영 |
직업과 나이에 따라 배상이 크게 고려됨 |
| 쟁점 | 기왕증 · 영구인지 한시인지 |
성형으로 회복되는 범위 · 남는 정도 |
둘 다 직업과 나이가 함께 고려됩니다. 안면골절과 화상은 기능장해와 추상장해 둘 다 고려 대상입니다. 진단서를 받으실 때 두 가지를 모두 적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불법행위로 보면 손해와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사고가 있었던 날로부터 10년입니다(민법 제766조). 진료계약 위반으로 구성하면 10년입니다(민법 제162조).
어느 쪽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남은 기간이 달라집니다. 지났다고 생각해 포기하신 사건에도 방법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니 먼저 확인해 주십시오.
THREE ROUTES
민사 · 형사 · 조정
민사 · 형사 · 조정의 차이를 알고 무엇을 먼저 진행할지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 절차 | 무엇을 주장하는가 | 무엇을 얻는가 | 무엇을 증명해야 하는가 |
|---|---|---|---|
| 민사 주의의무 위반 |
그 상황에서 요구되는 의료 수준을 지키지 않았다 |
손해배상금을 받습니다 | 과실과 인과관계 환자 쪽에 입증책임이 있어 기록이 전부입니다 |
| 민사 설명의무 위반 |
부작용과 대체 치료를 설명하지 않아 선택권을 잃었다 |
손해배상금을 받습니다 — 위자료가 중심입니다 |
설명이 없었다는 사실 과실이 없어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
| 형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형법 제268조 |
업무상 과실로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업무상과실치상, 숨지게 했으면 업무상과실치사입니다 | 처벌을 받게 합니다 돈은 나오지 않습니다 |
과실과 인과관계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
| 형사 의료법 위반 |
무면허 의료행위 · 대리수술 · 진료기록 거짓 작성 등 |
처벌을 받게 합니다 | 그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 과실과 별개로 성립합니다 |
| 조정 의료분쟁조정중재원 |
합의로 끝낸다 | 합의금을 받습니다 빠르고 비용이 적습니다 |
중재원 감정단이 따로 봅니다 |
과실이 인정되지 않아도 설명의무 위반으로 배상이 인정되는 사건이 있습니다.
형사는 민사보다 증명의 문턱이 높습니다. 민사에서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과실을 인정할 수 있지만, 형사에서는 합리적 의심이 없을 정도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형사가 무혐의로 끝난 사건에서 민사 배상이 인정되기도 합니다. 형사 결과만 보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대리수술 · 무면허 · 기록 조작은 성격이 다릅니다. 이것들은 과실이 있었는지와 상관없이 그 행위 자체로 의료법 위반이 됩니다. 아래 「의료법 위반」 절에 따로 적었습니다.
형사는 이 순서로 갑니다. 고소 · 고발 → 경찰 수사와 조사 → 의료감정 또는 전문가 의견 → 검찰 송치와 기소 여부 결정 → 재판 → 선고. 이 가운데 결과를 사실상 정하는 자리는 의료감정입니다. 여기서 "과실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면 그 의견을 번복시키기가 매우 어렵고, 그 의견이 민사에까지 따라옵니다. 그래서 고소를 먼저 할지 나중에 할지를 신중하게 봅니다.
조정은 상대가 응해야 열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병원이 거부하면 시작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망, 한 달 이상 의식불명, 중증 장애처럼 결과가 중한 경우에는 상대가 응하지 않아도 조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어느 쪽에 해당하시는지에 따라 처음에 할 일이 달라지므로 먼저 확인합니다.
진료비와 보험금도 함께 봅니다. 필요하지 않았던 진료의 비용은 다툴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진료내역과 병원 청구서를 나란히 놓으면 드러납니다. 실손보험이 기왕증이나 미고지를 이유로 거절된 경우도 결국 같은 의료기록으로 다툽니다. 기록을 한 번 모으면 여러 곳에 쓰입니다.
VIOLATIONS
의료법 위반
의료법 위반은 민사 청구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고, 불법행위나 채무불이행의 과실 · 위법성을 뒷받침하는 근거사실로 들어갑니다. 형사로는 처벌 대상입니다.
| 종류 | 내용 | 법정형 |
|---|---|---|
|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법 제27조 |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행위를 하거나, 의료인이 면허된 것 밖의 의료행위를 한 경우 |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 |
| 대리수술 의료법 제27조 제5항 |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의료인에게 면허 밖 의료행위를 하게 한 경우 | 시킨 쪽과 한 쪽을 함께 의율합니다 |
| 부정의료업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5조 |
영리를 목적으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업으로 한 경우 | 무기 또는 2년 이상 징역 벌금을 함께 물립니다 |
| 진료기록 거짓 작성 · 고의 수정 의료법 제22조 제3항 |
진료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기재 · 수정한 경우 |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
| 환자 비밀 누설 의료법 제19조 |
업무상 알게 된 환자의 정보를 누설하거나 발표한 경우 |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고소가 있어야 합니다 |
| 거짓 · 과장 의료광고 의료법 제56조 · 표시광고법 |
객관적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의료기관 · 의료인 · 의료서비스를 광고한 경우 |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 공정위 시정명령 · 과징금 |
AFTER THE SETTLEMENT
후발손해 배상(부제소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반드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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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합의
사고 후 조기에 손해 범위를 확인하기 어려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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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불가능
합의 당시의 사정으로는 후발손해를 예견하기 어려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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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후유증 발생
중대한 손해가 발생할 줄 알았다면 그 금액으로 합의하지 않았을 것.
대법원은 추가로 발생한 개호비(간병비) 같은 후발손해에 기존 합의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고 보았습니다 (대법원 2000. 3. 23. 선고 99다63176 판결). 합의서에 「일체의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합의 전 의료기록에 후유장해와 같은 징후가 있었다면 기존 합의의 효력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세 가지가 모두 맞아떨어져야 하므로, 아직 합의 전이시라면 서둘러 서명하지 마십시오.
후속결과로 배상이 될까
| 종류 | 내용 | 배상 여부 | 관련 판례 |
|---|---|---|---|
| 후발손해 | 합의 당시 없던 증상이 뒤에 나타난 경우 |
청구 가능 부제소합의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 2000. 3. 23. 선고 99다63176 |
| 사고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음 |
사고로 정신적 질환이 생겨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 |
인정된 예가 있습니다 정신적 위자료 청구 규범적으로 보아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합니다 | — |
| 시도 뒤 생존 · 장해가 남음 |
남은 장해를 후유장해로 산정 |
후유장해로 산정 정신적 위자료 청구 판단할 수 있는 상태였는지로 과실상계를 다툽니다 | — |
| 이혼 | 사고 뒤 가정이 무너져 이혼에 이른 경우 |
따로는 어렵습니다 정신적 위자료 청구 배우자와 자녀의 근친자 위자료는 별개로 청구합니다 | — |
| 폐업 | 일을 접고 가게를 닫은 경우 |
일실수입으로 산정 정신적 위자료 청구 폐업 자체가 아니라 잃어버린 소득으로 봅니다 | — |
이어졌다는 것만으로 배상되지 않습니다. 사고와 그 결과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반대쪽에는 원고의 개인적 사정이 있습니다. 기왕증과 체질, 스스로 한 행위가 여기 들어가고, 인정되면 과실상계 · 책임제한으로 금액이 줄어듭니다 (피고의 책임 제한). 그래서 사고 전의 기록이 사고 뒤의 기록만큼 중요합니다.
자영업은 소득 증명에서 금액이 크게 갈립니다. 세무자료 · 카드 매출 · 거래처 자료를 지금 챙겨 두십시오.
지금 많이 힘드시다면 혼자 견디지 마십시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는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SPEAKING OUT
명예훼손 주의
1인 시위(피켓시위) · 블로그 · 카페 후기 등이 마지막 수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순간에 피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 주십시오.
| 방법 | 죄명 | 법정형 | 쟁점 | 관련 판례 |
|---|---|---|---|---|
| 후기 · 블로그 · 카페 사실 적시 |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제70조 제1항 |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 |
비방할 목적 · 공익성 · 병원명 공개 |
2012. 11. 29. 선고 2012도10392 |
| 후기 · 블로그 · 카페 허위사실 |
정보통신망법 허위사실 명예훼손 제70조 제2항 |
7년 이하 징역 7천만원 이하 벌금 10년 이하 자격정지 |
추측성 단정 · 「~라고 들었다」 · 공익성 주장 불가 |
— |
|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
형법 명예훼손 제307조 |
2년 이하 징역 · 금고 500만원 이하 벌금 |
진실한 사실이면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 (제310조) |
— |
| 피켓 · 현수막 문구 |
형법 모욕 제311조 |
1년 이하 징역 · 금고 200만원 이하 벌금 |
모욕적 표현 · 욕설 여부 |
— |
| 병원 앞 1인 시위 |
형법 업무방해 제314조 |
5년 이하 징역 1천500만원 이하 벌금 |
출입 방해 · 확성기 · 병원 안 진입 |
— |
명예훼손 ·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형사고소되었다면 수사관이 전체 맥락을 보고 판단할 수 있게 게시글과 단톡방 대화 전문을 보전하십시오. 대화방에서 나가면 원문이 복원되지 않습니다.
명예훼손이 어떤 요건에서 성립하고 고소를 당하셨을 때 무엇으로 다투는지는 명예훼손 · 모욕 — 후기 · 리뷰 · 1인 시위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2027 REFORM
2027년 5월부터 달라집니다
개정 의료분쟁조정법이 2027년 5월부터 시행됩니다.
| 무엇이 | 어떻게 바뀌는가 |
|---|---|
| 책임보험 | 보건의료기관 개설자는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
| 형사 특례 | 책임보험 가입 · 설명의무 이행 · 조정 성립 요건을 갖추면 형사 처벌이 제한됩니다 |
| 특례 배제 | 중대한 과실 · 설명의무 위반 · 보험 미가입 |
| 고위험 필수의료행위 |
중증 · 소아 · 응급 · 분만 · 외상.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합니다 |
| 불가항력 보상 |
과실이 없어도 보상하는 범위가 고위험 필수의료행위로 넓어집니다 |
PROCEDURE
의료소송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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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
진료기록 확보
기록지 · 영상 원본 · 판독지 · 간호기록 · 동의서까지 빠짐없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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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
기록 검토 · 쟁점 정리
어느 지점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기왕증이 얼마나 작용했는지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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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
조정 또는 소송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조정은 비용과 기간이 적게 듭니다. 다만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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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
사실조회 · 문서송부촉탁
병원이 가진 기록을 절차로 확보합니다. 상대도 같은 방법으로 과거 진료기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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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5
신체감정 · 진료기록 감정
후유장해 정도와 과실 여부를 판단합니다. 여기서 나온 수치가 배상액을 크게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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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6
손해액 산정 · 판결
항목별로 계산해 책임비율을 곱하고 위자료를 더합니다. 감정 결과가 다르면 사실조회나 재감정을 신청합니다.
사건마다 순서와 기간이 다릅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흐름을 정리한 것입니다.
WHAT TO KEEP
의료사고 증거
최대한 빨리 증거를 확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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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 일체
사고 전후 기록 · 영상 원본과 판독지 · 간호기록 · 동의서와 설명 자료. 병원을 옮기셨다면 이전 병원 것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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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일지와 기록
언제 어디가 어떻게 아팠는지 날짜와 함께 적어 두십시오. 잘 쓰려 하지 마시고 사실만 적으시면 됩니다. 녹취나 문자, 사진도 그대로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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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전부
치료비 · 교통비 · 서류 발급비 · 보조구 비용. 작아 보이는 것도 모두 배상 항목에 들어갑니다. 버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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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보여주는 자료
일실수입 계산의 근거가 됩니다. 급여명세서, 사업소득 자료, 근로계약서 — 어떤 일을 어떤 동작으로 하셨는지도 함께 적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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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증인의 기억
그때 무슨 설명을 들었는지, 아프다고 말했는지. 함께 계셨던 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려집니다. 지금 적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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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진료내역
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같은 부위를 치료받은 적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상대의 주장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FREQUENT QUESTIONS
자주 묻는 것
위 내용은 일반적인 절차 안내이며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사고라도 사실관계와 기록에 따라 절차와 결과가 달라집니다. 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결과를 약속드릴 순 없지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우리를 믿고 결정한 의뢰인을 위해서.
HOW WE WORK
유일의 의료소송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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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부터 확보한다
병원이 가진 것을 먼저 확보합니다. 미루거나 일부만 준다면 사실조회와 문서송부촉탁으로 받아냅니다. 소장을 내기 전에 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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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원인을 지워 나간다
의학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다른 원인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입니다. 법원이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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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증과 새로 더해진 손해를 가른다
상대는 과거 진료기록에서 감액 사유를 찾습니다. 원래 있던 문제가 얼마나 작용했는지, 이번 일로 무엇이 새로 더해졌는지를 미리 정리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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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질의서를 빠짐없이 쓴다
묻지 않은 것은 감정서에 나오지 않고, 나오지 않은 것은 배상액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상병명부터 기왕증 기여도까지 열 가지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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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나누어 감정을 신청한다
여러 곳에 장해가 있으면 과를 나눕니다. 몸의 장해와 정신적 후유증이 함께 있으면 두 과에 동시에 맡기는 공동감정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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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와 함께 본다
업무상과실치사상이나 의료법 위반이 함께 문제되는 사건이 있습니다. 형사에서 확인된 사실이 민사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두 절차를 나누지 않고 같이 봅니다.
IN CHARGE
맡는 사람
의료사고는 민사 손해배상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업무상과실치사상 같은 형사 사건이 함께 가는 일이 많고, 장기 치료가 필요하면 가족의 생활까지 얽힙니다. 그래서 한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필요한 분야의 변호사가 같이 봅니다.
상담에서 만난 변호사가 법정에도 섭니다. 구성원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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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들고
오시면 됩니다.
진료기록, 영수증, 사진 — 있는 그대로 가져와 주십시오. 정리해 오실 필요 없습니다. 시효가 남았는지부터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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